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362
2021-08-28 21:36
기특한 딸램
손수 밥을 지어줬는데 물을 너무너무 많이 잡았내
니가봐도 떡밥이징
첨인데 이만하면 잘한거야
잘묵을께ㅎㅎㅅ 고마워 감동이야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361
2021-08-28 21:35
뭐시라 초상권
감히 초상권을 운운해
엄마아빠 밑에서 독립하기 전까진 자아는 없는거야
괘씸한것 밥먹여주고 간식주고 재워주고 학원보내주고
더이상 뭘바라냐구
무결맘🌙 님의 글 - 884353
2021-08-28 12:06
트롤리 상어모양!
트롤리는 별 특별한것도 없는데 왜이리 비싸지?
장금이 님의 글 - 884339
움직여라 님의 글 - 884336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323
2021-08-27 16:40
아침부터 띠띠바리~~~~어제 자정쯤 도착해
한참을 뒤치더거리며 잠도 못자더니 폰 가져갈 핑게거리 찾느라고 고민한 거였니? 환장한다
등교하더니 코빼기도 안비치고 곧장 하교했나봐
엄마가 어떡해야 좋을까? 답이 안떠올라ㅜㅜ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322
2021-08-27 16:38
아침부터 다리아프다 팔꿈치 아프다
눈이 아프다 요기조기 멀쩡한데가 없다
내가 더 하거든. 아점먹고 공기하자고 조르고
싸복싸복 걸어나와 병원도 다녀오고 은행도 다녀오고
센터 코로나로 월욜까지 임시휴업이라 갈때도 없내
무결맘🌙 님의 글 - 884321
2021-08-27 14:47
연잎에 싼 잡곡을 쪄서 만든 영양밥이라는데..
소금 설탕으로 약간의 간을 한 듯 하다.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296
2021-08-26 22:51
겨우 일어나 등교했어
성장통을 호소하더니 그래서 더 피곤한거니
아님 정말 폰압수 후유증이니 불안감이 심하다더니
너두 그런거야
하교하고 얼굴만 비추고 쌩하니 가버리고
일찍 들어와보니 거실을 엉망으로 만들어두고 갔더구나
폰도 들고 말이야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295
2021-08-26 22:46
퐁당퐁당 비님이 오늘은 살짝 그쳤다
울딸은 오늘도 덩달이처럼 딸려나가
예약한거 배달하고 울딸 먹고 싶다는
돈까스집가서 맛나게 먹고 가게서 쉬다가
수영다녀왔내
장금이 님의 글 - 884292
2021-08-26 21:27
집으로 갈 시간
무결맘🌙 님의 글 - 884286
2021-08-26 17:40
밥먹고 후식먹기.
사실 집에서 5분거리 가게에가서 핫도그 사와보라고 심부름 시켰는데..
오오 잘하네.^^
본인이 사온거라고 하나정도는 뚝딱!
설탕도 케찹도 없는 너의 핫도그..^^;
장금이 님의 글 - 884256
무결맘🌙 님의 글 - 884248
2021-08-25 16:20
사촌동생의 생선.
우리 그분을 모델로 인증샷!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246
2021-08-25 15:22
슬슬 개학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는 준비를 해야하는데
비때문이니 무지 힘든 아침이구나
순천삼촌 오신다는 전화받고 겨우챙겨 가게나와 인사하고
먹고 싶다던 고기집으로 걸어가 맛나게 먹고 31에서 아이스크림
사들고 편의점에서 디저트까지 복터졌구나
그나저나 이제 슬슬 몸매관리도 시작해야하나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245
2021-08-25 15:17
비온다. 분명 얘기했었는데, 다시 열리는 문을보니
우산가지러 다시 왔구나
폰때문인지 갑자기 머리도 아프고 먹을것도 마다하고
아~~~~일찍 맞히는 날인데, 곧장 집으로 달러갔구나
참을 인자를 몇개를 세계야 하는거니
장금이 님의 글 - 884214
2021-08-24 23:09
줄넘기 일일체험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202
2021-08-24 19:37
느즈막히 일어나 대충 챙겨먹고
엄마랑 어슬렁 거리며 가게 나와 간식먹고 폰하고싶다며
불쌍한 시선을 던져 결국 넘어가 1시간 순삭으로 보고
아빠님 도착해 센터가서 얼른 씻고나와 빈둥빈둥
컵케잌 사둔거 먹고 싶어 안달나며 일찍 귀강사시내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201
2021-08-24 19:35
드디어 개학이다
겨우일어나 입맛 없다더니
우유에 파운드 한조각 먹고
허락도 없이 폰도 가져가고 자전거도 타고갔내
다행인가 등교시간엔 비가 없었나봐
단축수업 할줄 알았는데, 정상수업이라 병원도 못가고
무결맘🌙 님의 글 - 884196
2021-08-24 15:09
생일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야 알았다며..ㅎㅎ
내 생일은 진짜 아무도 모르는구나.
서운..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189
2021-08-24 07:05
학원도 재껴불고
태풍이 널 자유롭게 하는구나
방학 마지막날을 요렇게 외가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거리면서
닭도리탕 대패삼겹으로 즐거운 하루를
집으로 넘어오는길은 천둥번개 폭우로 스릴도 넘치고
장금이 님의 글 - 884169
2021-08-23 22:51
개학
기분좋은가부다 ㅎ
무결맘🌙 님의 글 - 884159
2021-08-23 15:27
오백원짜리 컵젤리.
군것질 잘 안하는 무결이가 요거 한통을 순식간에 바사뿌네.
이름이 기억안난다.. 더 사놓고 싶은데.
장금이 님의 글 - 884127
2021-08-22 22:06
누나머리묶다 결국 싸운 흔한남매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123
2021-08-22 20:45
공기가 이렇게 안느는것도 우리딸밖에 없을꺼야
하루종일 눈치보느라 힘들지 엄마도 그래
5학년쯤되면 눈치8단은 될텐데 울딸은 아직어려
낼하루 아빠한테 애교좀 떨어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