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629
2021-09-03 22:57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정신줄을 놓은듯
도깨비처럼 나타나 놀래키는 발칙한 녀석
수영다녀와서 아빠님 전화받고 외가집으로 가는길
조잘조잘 학교에서 재미난일을 쏟아낸다
무결맘🌙 님의 글 - 884621
2021-09-03 14:55
히로시마레이코 작가의 후속작 십년가게~
엄마보라고 도서관에서 책빌려다주는 아들 고맙디♡
이건 전자도서관에도 있어서 3편까지 혼자 훌쩍훌쩍하며 읽었다.ㅎㅎ
장금이 님의 글 - 884594
2021-09-02 22:24
몽돌ᆢ파도소리에 돌구르는
소리를 녹음해왔는데 ᆢ너무좋아요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586
2021-09-02 20:52
퍼블색 새옷을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날더운데 입고 가겠다 고집피우는걸 그토록 원하니 어떡해
대신 더워도 날 원망은 말아다오
하루종일 날씨는 지롤스럽다
하교쯤 보빈이랑 규리이모 왔는데, 둘사이 어색해서 이모도가버렸다
얼른 풀어라잉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585
2021-09-02 20:48
아침부터 이유없이 툴툴거리며 계피청 권하니 짜증내며 나간다
나원참! 아침이니 참는다잉
오늘도 하교하고 가게들렸내.
아침부터 비가 왔다리갔다리를 반복하고
오늘은 아빠말도 거역하며 수영 안간다고 폰들고 있다가 배고프다며
들어가내. 아우 진짜~~~
무결맘🌙 님의 글 - 884575
2021-09-02 10:25
간만의.. 옛날통닭.
병아리수준의 크기라서, 1인1닭 할수있는 옛날통닭.
하지만 튀긴 닭을 안좋아하는 무결이..
결국 껍질 다 떼고 속살만 발라주기..ㅡㅡ
장금이 님의 글 - 884546
2021-09-01 22:36
하교ᆢ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541
2021-09-01 21:36
개학날이다 드디어ㅋㅋㅋ
일찍도 일어나 설레인다며 준비하내
새옷도 입고가고 싶은데 날씨가 더워서
옷 고르느라 한참 걸리더니 사라졌어
다녀와서 아빠 안보이니 게임시켜 달라고ㅋㅋㅋ
그래 오늘은 허락하마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540
2021-09-01 21:36
왠일로 순순히 수영장으로 들어가니
수업 적은  날이라 일찍 가게들려  아빠님 오시기전 게임도 시켜주고
간식도 먹고 수영 다녀와서 비가 내려 집에까지 모셔다 드렸내
볶음밥 해뒀으니 맛나게먹고 자습실가셔
무결맘🌙 님의 글 - 884528
2021-09-01 09:15
니는 니꺼, 나는 내꺼 타임.
어릴때부터 책을 안읽어준게 좀 후회는 되는데..
내가 책보는 시간에 본인도 책읽는 시늉을 하니,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장금이 님의 글 - 884511
2021-08-31 21:32
비가 장마처럼 온날
무결맘🌙 님의 글 - 884507
2021-08-31 19:34
학교도서관에서 나를 위해 빌려와주는 전천당.
본인도 재미지게 보고있고, 나도 재밌게 읽는다.
히로시마 레이코 꺼 후속작도 빌려와줄꺼란다.
책읽기를 좋아하는건 참 괜찮은것 같다..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501
2021-08-31 13:21
오구오구 귀요미
볶음밥 하는거 가르쳐 달라기에
아는것 만큼 보여주긴 했는데, 잘 할수 있을런지
냉동실 새우꺼내 넣어줬더니 입맛에 맞으셨는지
싹싹 끍어 먹었내 방학 마지막 날이니 알차게 보내야 할텐데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500
2021-08-31 13:18
마이 피곤한가봐 아침기상이 많이 힘들어
겨우 일어나 등교했더구나
체육시간 텀블러좀 가져다 달라며 전화해서
얼른 운동장으로 뛰어가 주고 왔내
잘 챙겨 오려무나 아들아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443
2021-08-30 21:56
매번 얻어 입히고 울딸 옷사준지 그렇게 오래됐냐
방학 끝나기전 속옷 장만할겸 마트들려 꼭 맞는 놈으로 장만했내
덤으로 가을 꼬까옷까지
좋아죽내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442
2021-08-30 21:53
왠일이니? 하교하고 가게도 오시공
8시 알람이 안켜져 겨우 지각은 면했내
니가 좋아하는 초밥 사왔단다
장금이 님의 글 - 884435
2021-08-30 21:46
좋았던ᆢㅎ
무결맘🌙 님의 글 - 884430
2021-08-30 15:33
방학 끝나가니..
밀린 일기 열심히 쓰신다.
으휴~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410
2021-08-29 23:27
어영부멍 하루가 가버렸다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밥먹고 쉬었다 운동 갈랬더니 비가 내린다
하루종일 심심해서 혼났지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4409
2021-08-29 23:21
뭐 먹고 싶냐고? 짜장짬뽕 국밥 꼬기중 꼬기당첨
비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할것도 별거없고 눈치만 한없이 보였지
운동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ㅜㅜ
아직 풀리지않은 아빠님 화에 얼음장 같구나
장금이 님의 글 - 884401
2021-08-29 21:46
오늘은집콕
엘자 님의 글 - 884399
2021-08-29 21:31
무결맘🌙 님의 글 - 884386
2021-08-29 08:41
오이고추 한봉에 천원이라 사왔는데,
사이즈 진짜 크다!
장금이 님의 글 - 884367
2021-08-28 22:33
롤링파스타
장금이 님의 글 - 884366
2021-08-28 22:33
포켓몬잡으러 갔다 아이스크림
한양마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