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맘🌙 님의 글 - 886899
2021-11-01 19:53
아구찜 맵다고.. 아구살과 콩나물 물에 헹궈드리고..
밑반찬과 공깃밥 두그릇 뚝딱!
면먹고싶대서 쫄면사리 2개주문해줬는데, 양념 하나 없이 순삭.ㅡㅡ
2개 더 주문했는데 또 저 맨 면을 순식간에 호록!
독특한 너.
싱거울텐데.
그래도 짠거 많이 먹는것보다 낫겠지..
너무나 거대한 너의 위장.ㅋ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898
2021-11-01 17:28
학교는 잘 다녀왔는가
별일은 없다하고
다녀와서 은행 들렸다와서 매콤한 떡볶이
콧잔등에 땀흘려가며 먹고 오늘은 일찍 귀가하는걸로
춥다 긴옷으로 바꿔입자규
장금이 님의 글 - 886870
2021-10-31 22:01
주말다지나감
작은엄마네서 하루밤자고 집ㆍ숙제ᆢ
무결맘🌙 님의 글 - 886854
2021-10-31 09:27
학교 끝나고 옆동네 작은도서관에 미리 예약해둔 수업하러 출발~
주제는 할로윈!
도서관에 하필 장서정리날이라 책을 볼수없어서 무척 아쉬워하는 무결이.
그래도 할로윈 분위기 물씬 나는 장식앞에서 사진도찍고, 우연히 오랜만에 보는 친구도 만나고.
수업시간 되자 애들은 쌤따라 우르르 교실로 올라가고, 엄마들은 쫓겨난다.ㅋ
바느질로 할로윈 사탕바구니도 만들고, 쿠키에 초코펜으로 그림그려서 꾸며서 한가득 뭔가 담아서 내려왔다.
즐거운 시간이었니? ^^
장금이 님의 글 - 886848
2021-10-30 23:48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835
2021-10-30 21:24
이히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834
2021-10-30 21:23
버스타고ㅋㅋㅋ
무결맘🌙 님의 글 - 886818
2021-10-30 10:37
할로윈데이 선물.
지난달에 직구로 8천원쯤 주고 샀는데,
배송이 한달 넘다보니 할로윈안에 도착안할까봐 조마조마..
다행히 지난주에 도착해서 무사히 선물 증정~ㅎㅎ
가격대비 참신하다. 불도 들어오고~
으스스한게 할로윈느낌 딱이다.ㅋ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807
2021-10-29 23:29
이쁘다
오늘 날씨 죽이내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806
2021-10-29 23:28
ㅎㅎ
장금이 님의 글 - 886794
2021-10-29 21:40
사마귀훈련
장금이 님의 글 - 886793
2021-10-29 21:40
가을이 왔네ᆢ단지안에ᆢㅎ
무결맘🌙 님의 글 - 886777
2021-10-29 07:37
도서관 무료강좌 슬로리딩.
줌수업이라 자세 안좋은 애들 많다.ㅋ
장금이 님의 글 - 886766
2021-10-28 22:48
가을가을하다
민서랑ᆢ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760
2021-10-28 21:08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 가라니 시간없다더니
어슬렁거리며 시간때우다가 배고파 뭘 좀 먹고 간다고
카드에 돈을 넣어달란다. 어이없는 녀석
오늘은 방과후도 샘이 아프셔서 패쓰~~폰부터 집어들고 놀다가
아빠님 오셔서 천원에 딜하고 가게 바닥 쓸어주는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759
2021-10-28 21:05
방과후 베드민턴치고 느즈막히 도착해서는
배고프다며 분위기 깔고 수영은 패쓰~~~
아빠님 김밥 사오셔서 먹고 뜨게질 쬐금하더니
눈치보며 게임하고싶단다
무결맘🌙 님의 글 - 886751
2021-10-28 12:03
하교후 책가방에서 주섬주섬 뭘 꺼내서 보여주네..
응? 독서받침대네? 어디서 났어?
물어보니 어깨뽕이 하늘끝까지 올라가며 답해준다.
학교 도서관에서 독후활동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책읽고 독후감 비슷한걸 냈나보다.
학생 2명 뽑아서 상품주는데, 그 중 하나를 본인이 탔다고..
교실에서 친구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받아왔단다.
성취감과 뿌듯함 10점 플러스 됐겠지?
아이구 잘했네 궁디팡팡!
근데 이런식으로 나한테 상의도 안하고 이야기도 안해주고 혼자 진행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니..
대견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요즘들어 마음이 복잡한 아들하나뿐인 나.
마음에서 놓아줄 준비를 서서히 해야하나보다.
당연한건데 왜 슬플까..ㅠㅠ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732
2021-10-27 23:49
떡볶이 피자 과일 식빵피자 초코파이
장금이 님의 글 - 886719
2021-10-27 21:52
오랜만에 우노ᆢㅋ
무결맘🌙 님의 글 - 886716
2021-10-27 21:06
증조할머니의 작은 텃밭..
엊그제 할매께 쑥갓씨를 좀 드렸더니, 저래 무성하게 키워놓으셨다.
텃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무결이.
국에 들어있는 쑥갓을 보며, 본인이 따온 쑥갓이냐고 좋아하며 먹는구나..
장금이 님의 글 - 886687
2021-10-26 22:17
간식   초코 머핑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685
2021-10-26 21:45
아이쿠야
반바지 차림으로
청춘이다 이것아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683
2021-10-26 21:44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오늘은 송지훈

만난지 5,100일째 날입니다.

오~~~~~~체육대회

무결맘🌙 님의 글 - 886671
2021-10-26 08:39
십년전에 샀던 vr기계가, 폰 넣는칸이 너무 작아 요즘 폰이안들어가서 옛날 구형폰으로 가끔 작동시켰는데..
어찌어찌 어디서 다른 기계가 생겼다.
새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지만, 이전꺼보단 훨 낫네.
큰 사이즈 폰도 들어가고~
너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다.
지훈예리맘 님의 글 - 886646
2021-10-25 21:59
월욜이라 게임하고 땡깡 놀다가
오빠랑 걸어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