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21:08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 가라니 시간없다더니
어슬렁거리며 시간때우다가 배고파 뭘 좀 먹고 간다고
카드에 돈을 넣어달란다. 어이없는 녀석
오늘은 방과후도 샘이 아프셔서 패쓰~~폰부터 집어들고 놀다가
아빠님 오셔서 천원에 딜하고 가게 바닥 쓸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