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20:53
영어캠프 매 시간마다 선생님이 바뀐다.
여러 원어민분들과 접해보니 좋은걸수도..
또 어쩌면 각 쌤마다 적응하느라 좀 부담스럽기도..
무결이가 좋아하는 만들기 시간도 있고, 그림도 그려보고, 명화감상도 하고..
한국말을 못하시니,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면 구글에 바로바로 검색해서 화면에 보여주신다.
옆에서 구경하는데 제법 흥미롭다.ㅎㅎ
이번주 내도록 영어캠프 하느라 외출도 못하고..
하긴 코로나 범벅이라 딱히 갈곳도 없네.ㅋ
담주는 봄방학이라 4타임씩 쭉 한다는데 열심히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