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23:49
운동장에서 수업받다 전화왔내
눈이 내린다고
날리는 눈이라도 좋다고 난리났내
그래도 이런소식 전해주다니 고맙다 아들
11시 학원수업  끝나고 치킨먹고
잠깐 짬을내서 찰리체플린 책읽고 조잘조잘
이제 자자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