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1 08:02
맨날천날 그넘의 국수우동 노래를 부르길래..
생면사리 한박스를 사와버렸다.
그리고 실컷 먹으라고 2개를 삶아줬다.
본인이 먹는 심심한 미역국을 좀 올려주니 세상 잘먹네~
며칠 굶은것처럼.ㅋ
사리 남기면 양념장에 좀 비벼먹어볼까~ 했는데
남기는.. 싹싹 긁어먹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