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6 13:09
왜 저기다 새끼를 낳았을까...
그것도 5마리씩이나..
주변에서 눈치할까봐 몰래몰래 아깽이들 밥을 줬더니, 이제 나만보면 운다 애옹애옹애옹애옹~
한마리가 저 담벼락에 우찌 올라갔는지 울고있으니, 어미가 와서 데꼬 내려왔다.
신기한 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