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아들

조회 1506 | 2012-07-27 09:27
http://www.momtoday.co.kr/board/9109
개구쟁이 아들의 심한 장난에 골치를 앓던 엄마가
야단을 쳤다.

"제발 속 좀, 그만 썩여라! 너 때문에 엄마가 늙어요. 늙어!"

그러자 아들, 낄낄 웃으며,


"엄마는 할머니 속을 얼마나 썩였길래

할머니가 저렇게 늙으셨어요?"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