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조회 1136 | 2012-07-24 10:45
http://www.momtoday.co.kr/board/9048
2004년.한 남자가독일의 한 성당을 찾아가 고해 성사를 했다.

"신부님.2차대전동안 유태인 한명을 저희집 다락방에 숨겼습니다."

"형제여.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서 하숙비를 ㄱㅖ속 받았습니다"

"그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죄를 지은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마음이 한결 편하군요.신부님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말씀 하세요."

"2차대전이 끝났다고 말해줘야 할까요?"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