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돌잔치 준비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주위에서 말은 많이 들어서 빨리 알아봐야지 생각만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고 여기 저기 다른 맘들 후기만 보면서
몇군데 찜해놓고 있었다
집이 광진구라 집 근처로만 알아보다가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워터 플라워
다행이 가까운 천호점이 있어서 일단 비교해보기로 하고 간 곳
위치가 초행길인 사람들도 찾기 장소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들어서는 입구부터 깔끔하고 넘 이뻤다
홀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그중 보증인원이 좀 많은 편이라 젤큰 데이지홀
오렌지색이 넘 따뜻해보이고 상큼해보이는게 맘에 들었다
홀안에 개인 수유실도 잘 되어있고 음식은 아직 시식은 안해 봤지만
깔끔하고 맛있어 보였다
포토존도 따로 있고 엄튼 다른 곳도 가보기로 했지만
넘 완벽히 맘에 들어 다시 돌아와 바로 계약^^
이벤트도 있어서 할인도 받아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준비할수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12월이라 아직 멀었지만 벌써부터 여기서 돌잔치 할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