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오랜만에 커피나한잔하자고 해서
저도 수다를 풀 각오를 단단히하고 놀러 갔습니다 ^^
커피마시면서 각오한대로 수다를 그냥....파파팍! 풀었는데 아이들이 요리조리 뛰어다니는 거에요
그래서 왜그래? 하고 물어보니깐 기다려 보라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계속 쳐다 봤는데 ㅋㅋㅋ
부릉부릉! 빵빵! 이러면서 로봇청소기를 조종하며 나타난 친구네 딸 ^^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 도도도 뛰어다니면서 준비했던 이벤트였어요 ㅋㅋㅋ
이벤트가 끝나고 보여줄게 있다면서 이렇게 토끼인형을 태우고
한바퀴를 휙~ 돌덥디다 ㅋㅋㅋ 방방뛰며 엄청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토끼 안떨어졌다고 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내친김에 우리딸도 불러서 같이 놀게 했습니다 ^^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신기해서 그런지 귀여워서 그런지 ㅋㅋ 생긴것도 딱정벌레처럼
귀엽다고 노는데 우리집도 사야하나...고민했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유쾌하게 수다떤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