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 '2차 파동' 온다

조회 1604 | 2022-07-19 23:10
http://www.momtoday.co.kr/board/67536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FC·롯데리아·써브웨이 등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는 최근 1년 새 두 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KFC는 올해 1월 일부 제품 가격을 100~200원 올린 데 이어 이달 12일 제품 가격을 200~400원 추가로 올렸고, 롯데리아도 지난해 12월 주요 메뉴 가격을 4.1% 인상한 뒤 지난달 16일 버거 등 제품 81종 가격을 평균 5.5% 상향 조정했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