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에 늦둥이 셋째낳은 아줌마.......(현제는 44살임.....ㅋㅋ)
신품에 완전 중독 되었습니다~~!!
때아닌 드라마를 두고 주위 친구들과 아는 동생들에게
드라마 전도를 하고 있기 까지 하네요.............(>.<)
울 큰애가 아들인데.....
그아이와 늦둥이 나이차이가 14살..............
임태산이 임메아리의 장래를 좌지우지 하는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맨날
내맘과 생각이 따로노는건 뭔 이윤지............
윤이가 메아리손목 잡아끌고 나가는데
한편으로는 눈물나고 좋으면서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허걱~~17살차이~!!))
머릿속에는 온통......신품에서 흘러나온 노래들과
그들이 주옥으로 남긴 대사들......
"날 좋은날 이쁘게 신고 와......................."
"오빠는 날 잊어도 나는 오빠를 못 잊을꺼에요.............."
아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