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지는 글

조회 2049 | 2012-06-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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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편해지는 글 -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세요.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아파 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 마세요.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 하지 마세요.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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