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세상 모든 것이 춤이 될 때

교보문고 세상 모든 것이 춤이 될 때' 에세이 출간 기념 사인회가 진행된다. 팝핀현준이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19일 출판사는 10일 밝혔다. 사전 신청자 30명, 당일 신청자 7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본명은 남현준이지만 교보문고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에게 배운 춤으로 대중들에게 팝핀 댄스를 선보이며 우리에게는 '팝핀현준'으로 더 친숙하다. " 저자 팝핀현준은 책을 통해 "'기본'과 '나만의 것' 두 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떤 분야든 시대에 따라 트렌드가 바뀌고 왕좌의 주인도 바뀌지만 탄탄해진 나만의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이가 들었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복고 열풍처럼 시대가 바뀌면 오래된 것이 새로워진다"고 말했다. 교보문고 재고확인 저자 사인회에 대한 정보는 계약자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교보문고 창원점과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책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편의를 위해 도서 구매 서비스 ▲어린이·청소년·대학생·도서·산간 지역 서점 운영 ▲상호협력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편의를 위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 창원점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내 서점이 없는 지역을 우선으로 '찾아가는 책방' 서비스를 운영하고, 현장 구매 시도서 10% 할인 및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보문고 문화누리카드는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 현장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하는 문화복지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