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싶었는데
후다닥 1월이 지나고 어느덧 2월도 초순이 다 지나가네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구입을 하러 파리바게뜨를 가니~~
파리바게뜨의 한 코너에 다양한 초콜릿이 먼저 반겨 주네요~~
파리바게뜨의 초콜릿은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컨셉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르는 재미도 솔솔하겠더라구요.
같은 가격의 초콜릿이라 해도 성의 없어 보이는 마트 초콜릿과 달리
정성이 담겨져 있는 느낌이 들어~~
받는 사람의 기분도 업 시켜 줄꺼 같네요~~
전 그중에 "사랑의 꽃다발"을 사왔어요..
예쁜 플라워 몰드의 초콜릿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모습이 넘 예쁘죠~~
핑크,화이트,밀크초콜릿이 꽃 한 다발이 되었고,
한 가지맛의 초콜릿이 아닌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 들죠.
음~~ 이렇게 멋진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건네주면~~
한 달 후의 화이트데이에는 멋진 답례가 있을 꺼라 계산을 해보며~~~~ㅎㅎ
먹기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