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할사이에~~

조회 2730 | 2019-10-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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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거 같아요~ 몸은 하나인데 할일은 많고 누가 대신 해줄 사람도 없고 엄마 노릇 아내노릇 직장생활까지 하기가 참 힘드네요~눈치 없는 신랑은 치킨을 해달라고 한대 쥐어박고 싶은걸 아이들도 먹을거라 생각하고 꾹 참고 만들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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