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마다 신랑을 똑같이 빼다박은 12살된 아들과 날마다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었네요...ㅠㅠ
갈수록 남편을 둘 데리고 사는 듯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아들 키우는 맘님들은 고개를 끄덕여 주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전에 TVN에서 격한 공감을 날려주신 남아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님 강의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살짝 당황했었지만
아들 육아에 대해서 다시 생각 해 보게 되고 현재까지 육아방법에 대해서
잘했던 것 못했던 것 많은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모든 내용들을 적자니 너무 길어질 것 같고 해서 직접 들어보시면 많이 공감하고
아들과 남편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되실거예요~!!
무료강의는 여기서 신청할 수 있구요~~ (링크)
오늘도 남자아들 키우시느라 쎄빠지게 힘드신 맘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