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중략)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고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 드라마 미생 OST 한희정 '내일' 중에서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고,지나간 시간이 서글프고,잃어버린 꿈들이 떠올라 아프고....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잠깐 좀 쉬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