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아이 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여자아이들은 옷 입히는 거 더 까다롭고 그러나요?
제 또래 엄마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옷만 입으려고 한다고~
안그래도 아동복 장만하는게 만만치 않은데,
까탈스러운 공주님들 때문에 더 고생이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
이쁜 옷도, 자꾸 익숙하게 해줘야 눈에 익어서 입는다구 ㅋㅋ
저 코코리따 주부홍보체험단 됐을 때 만났던 엄마 왈!
"벌써부터 이런데 사춘기 땐 오죽할까봐 걱정이야 ~ "
지금은 옷 안입는다구 난리지만... 나중엔 옷사달라고 더 난리겠죠ㅋㅋ
요즘은 완전 단벌숙녀가 됐대요~
에궁, 이제 너무 추워서 코트로는 안 될 거 같아요..
애들 패딩도 하나씩 장만해야 하는 시즌이 와버렸네요~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