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치아관리 방법

조회 2639 | 2011-11-12 21:27
http://www.momtoday.co.kr/board/3683

 

 

 

영구치는 28개 사랑니를 포함하면 32개이지만 유치는 20개이다. 유치 즉 젖니

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턱뼈 속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출생 후 3개월이면

입안으로 나오기 시작한다.24~30개월이면 20개 유치가 다 나서

7~10세까지 사용한다.그리고 만6세가 되면 유치 맨 뒤쪽에 영구치가 나기 시

작하는데 이것이 제1대구치이다.평생을 두고보면 6세에서 10세 사이에 충치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6세에

어금니 쪽에 영구치가 나온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부모님들은 치아 중에

서 가장 일을 많이 하고 중요한 제1대구치가 썩어도 유치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수가 많다.영구치는 유치가 빠지고 난 자리에 새로 나는 치아라고만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수가 있다.

 유치는 빠질 치아이니까 썩어도 그냥 둔다는 부모님들이 있다.유치가 영구치

날 공간을 확보해 주지 못하면 영구치는 좁은 공간을 비집고 나느라 삐뚤삐뚤하

게 된다. 유치라고 충치를 방치하는 것은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충치예방을 하기 위해 아이들이 이닦기는 매우 중요하다. 어려서부터 이 닦는

습관은 부모님들이 바르게 칫솔질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제대로 형성된다. 그러

므로 부모가 우선 올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부모들은 아이

들 입속을 자주 들여다보고 충치가 있으면 빨리 치료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 정기검진을 받도록하여 충치와 잇몸병 그리고 부정교합

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치료 기술이 발달했다 해도 예방과 조기

치료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

외국의 경우에는국민들이 모두 마시는 수돗물에 불소를 넣어 충치를 예방하는

상수도수불화사업이 보편화되어 국민들의 구강위생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시행하고 있지 않은 단계로 국민들의 구강위생 및 충치예

방을 위해 상수도수불화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꼭 알아야 할 건강상식 105가지|작성자 막시무스

어릴때부터 울 애기들 치아관리 잘해주면 나중에 예쁜이가 된답니다...

요즘에는 밖에 나가서 일하고 들어와 집에서도 알바를 하느라 잘 놀아주지를 못하네요^^

그래도 누구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겠어요^^

한푼이라도 더 벌 생각으로 집에서도 일을 하나더 하기로 했죠!

일 끝나구 집에 들어와서 티비 보면서 짬짬이 하니 그닥 힘든건 없네요.

* 소소한 알바 구경하러가기 *

예쁜 치아 만들어 주세요....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