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박원순 시장 취임후 서울이 변한다는 증언

조회 1997 | 2011-11-04 10:38
http://www.momtoday.co.kr/board/3619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03054 여기서 퍼왔어요.

 

박원순 시장께서 당선후 에쿠스가아닌 카니발 차량을 이용하시는데요.

이에 따른 후폭풍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은 고위급 공무원들은 시장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카니발을 이용함으로 인하여.

다수의 서기관이상급들도 고급승용차를 시청 근교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는 개그가 벌어 지고 있고

서울특별시 노조등의 노조위원장들의 관용차량 체어맨사용에 있어서도

시장님께서는 아무말도안하시지만 위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경원의 주류비처럼 출장비 명목으로

세금으로 기름을 넣었는데 시장님 측근께서... "왜이리 많이 쓰시나요?" 라는 질문한방에

자신의 돈으로 주유를 하는..... 개그도 발생중입니다.


그리고 관례적으로 이뤄지던 겨울에 연수를 빌미로 동남아, 미주, 유럽등의 외국에 나가던

고위 공무원과 소위 어용노조의 구위원장 들의 교육활동(??? 골프활동.....)의 집행이

보류중입니다. 이때문에 머리가 아프신 고위공직자 ㄱ 님께서 직접 증언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ㄱ 님은 밝힐순 없지만 다만 선거 개표시 한나라당사에서 tv에 나오신 분중에 한분의 직접증언입니다..


- 추가로 현재 시장님께서는 "고위직들의 출장 판공비와 교통비가 원래 이리 많이 사용되나요?" 라고 특유의

온화한 말투로 말씀하셔서 판공비 출장비 유류비와 개인 비서까지 세금으로 두던 그들이 매우

더이상의 날아가던 돈을 못먹을까봐 떨고 계십니다...

거기에 보도블럭의 교체를 그리 자주 하시지 않고 그 돈으로 무상급식과 복지에 사용하신다

는 이야기 때문에 보도블록 업계에서 리베이트를 챙기시던 ㅁ모님 께서는 정말큰일 났다는


불안감에 떠시며 어학연수간 아들에게 월 800은 못보내 주겠다며 500으로 줄여야 겠다고.

우리아들 고생하는데 라며 훌쩍 거리신다는... ㅁ 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며 우리애들은

다 다녀와서 다행이라는 증언이 있습니다...


짠하네요... 시파...!!!!!!!!!!


!! 참고로 위의 증언은 사실이구요 ㄱ님께서 저의 매우 가까운 친인척이라는 점만 밝혀 두겠습니다..


서울시 낭비되는 예산이 너무 많아..... 박원순 시장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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