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 모르겠지만, 처녀로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었어요.
그래서인지 항상 일 많이 시키는 울 엄만,
저는 많이 놀게 해주시더라구요. ^^
마지막 추석 연휴 4일을 풀로 아주아주 즐겁게 놀고, 쉬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렇게 빠르게 보냈네요.
아.. 다음 명절 때부터 내가 어떻게 지내게 될지 상상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