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애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제 얼굴 한번 제대로 본적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날 제 얼굴 보는데 언제 이렇게 늙었지 싶더라구요.
주름이 원래 이렇게 많았나 싶고..
요즘엔 다들 제 나이로 안 볼 정도로 젊고 이쁜 엄마들도 많던데
애들 키운다는 핑계로 제 자신을 너무 안보고 있었나 싶었어요.
그래도 아직 30대인데 벌써부터 얼굴 주름 때문에 늙어보일 순 없자나요.
특히 팔자주름 때문에 화장하고 웃는 것도 너무 신경 쓰이고..
큰맘 먹고 알아보니 요즘 주름 펴는 시술같은건 기본이더라구요.
보톡스 같은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에너젯 리프팅이란 시술이 있더라구요!
저에겐 정말 신세계 같은 시술이였어요.
일단 마취없이 20분 정도의 정말 짧은 시간이면 가능했구요.
통증도 거의 없긴 했는데 시술할 때 소리가 좀 크더라구요.
에너젯 리프팅이란게 포도당 분사방식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시술 후에 회복시간도 따로 필요없이 바로 일상생활 가능해서 부담도 없었어요.
시술 받고 갔더니 동네 애기 엄마들 사이에서 난리났었어요^^
훨씬 어려보인다며 어디서 했냐고~
저는 집근처 보정역 부근에 피그마리온 피부과에서 받았답니다.
저처럼 부족했던 관리로 이미 늘어난 주름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에너젯 리프팅 한번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