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시간들인데우리는 우울하게도 폭력과 학대소식을 매일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학대는 어린 시절부터 경험합니다.때로는 피해자로… 때로는 가해자로…
특히 동물들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학대의 대상이 되는데요. 학대와 폭력의 시작은 동물을 대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따뜻한 하루에 소개됐던 사연 중아름다운 철도원과 명예 역장이된 고양이 다행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영등포역에서 아이를 구하고 두 다리를 잃은 김행균 역장이 품은 다행이학대를 받아 오른쪽 발가락을 잃고 버림받은 고양이 한마리가 명예역장이 되기까지다행이가 품고 있는 아련하고 따스한 이야기가 어린이용 그림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