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안녕』. 밤이 책은 달님이 점차 환하게 떠오르다가 구름에 가려지고 다시 달님이 모습을 드러내는 늘 볼 수 있는 현상에 의인화하여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단순한 이야기지만 밤하늘과 달님 얼굴, 구름, 집, 고양이 그림이 쉽고 간결한 언어로 어우러져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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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잠자기전에 읽어 주면.. 잠도 잘 자구요..
무엇보다도 그림이 맘에 드네요.;..
눈에 쉽게 들어오고.. 간결하지만.. 쉽게 알수 있고..
책이 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직접 테이프로 붙일만큼 소중한 책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