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가고 싶어요

조회 2159 | 2011-03-31 22:44
http://www.momtoday.co.kr/board/2545

날이 오늘 너무 좋은거 있죠..

정말 오랫만에 간단한 옷만으로도 안추웠던거 같아요.

우리 아이는 오늘 유치원에서 도봉산 놀러갔다 왔는데.

내일은 개구리 알 받아 온다고 완전 신이 났어요.

 

올해도 또 어김없이 개구리를 집에서 키우게 생겼으니..

잠자리채로 파리 잡는것도 일인데..

 

애들은 개구리랑 목욕한다고 욕조에 물받으라고 하고..

정말..제가 올해..또 어찌 보내야 할지 벌써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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