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감각자극 사운드 북 - 멍멍, 강아지와 친구들
오늘은 쭈니와 감각자극1 사운드 북 - 멍멍, 강아지와 친구들을 보았어요.
특징 및 책 구성 살펴보기
" 멍멍, 강아지와 친구들 " 에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10마리의 동물을 선명하고 밝은 톤의 사진으로 만날 수 있어요.
아기가 동물의 실제 모습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5마리의 동물에는 털과 피부에 어울리는 질감의 천이 붙어 있어서,
아기가 손끝으로 만져보면서 다양한 질감을 체험할 수 있어요.
실제 코끼리 피부와 유사해 보이나요?
정말 호랑이와 코끼리랑 똑 같네요.. 울 쭈니도 신기한지 쓰담, 쓰담 하면서 촉감을 느껴 보네요 ^^
각 권의 사운드 바의 버튼을 누르면 10마리의 동물 울음소리 를 들을 수 있어요.
책 뒷면에는 사운드북을 사용하지 않을 때 눌려지는 것을 방지하는 on / off 버튼이 있어요.
그리고 사운드 북의 활용 tip도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책 활용하기
울 쭈니가 책을 들어봅니다.. (절! 대! 설정샷 아니에요~!!!)
언제나 그렇듯 블루래빗은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시하죠~
모서리가 둥글게 라운딩된 책은 아이가 마음껏 만져도 손을 베일 염려가 없어요.
요즘 울 쭈니는 책을 넘길 줄도 안답니다.. 화려한 색감의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아기에게 시각적인 자극이 충분히 주어져서 시각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버튼을 눌러보고 소리가 나니 신기했나 봐요.. 이제는 버튼을 열심히 쳐다 봅니다.
청각 자극을 받아 발달에 도움이 되겠죠?
엎드려서도 열심히 봅니다.. 강아지 사진이 맘에 들었나봐요..
촉감이 보들보들하니 좋았나 봐요
아직 쭈니는 어려서 촉각, 시각, 청각 자극 발달 위주로 책을 활용하였어요.
그런데 아기가 좀 더 크면 각 동물마다 쓰여져 있는 글밥을 같이 읽어보며,
동물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놀이를 아이랑 할 수도 있어요.
앞으로도 울 쭈니에게 감각 사운드 북을 자주 보여주여서 감각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