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집공개 '레깅스 100개나?' 깨끗한 집까지 '부러워' Only

조회 3773 | 2013-11-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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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집공개를 했다.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클라라가 집공개를 했다.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클라라 집공개, 단순하고 현대적이다'
방송인 클라라가 집공개를 한 가운데 내부의 깨끗한 모습과 섹시한 의상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클라라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부모님과 떨어져 7년째 자취생활 중이였지만, 공개 된 클라라의 집은 혼자사는 자취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집으로 시선을 끌었다.특히 냉장고에는 평소 몸매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이 가득했고, 화장품 냉장고도 따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처한 모습이었다.
또한 클라라는 옷장을 공개하며 "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를 동대문에서 구매할 만큼 동대문 옷을 즐겨 입는다.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고 말해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옷장을 살펴보던 제작진이 섹시한 레깅스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고 묻자 "옷걸이마다 열 개씩 걸려 있다. 100개가 넘는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집공개, 저런 옷을 입고 거실을 다녔을까", "클라라 집공개, 혼자 살기엔 너무 넓지 않나?", "클라라 집공개, 레깅스 정말 많네요". "클라라 집공개, 정말 깔끔하게 산다", "클라라 집공개, 생각보다 집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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