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방송인인 김성경이 열애 고백을 했다네요.
근데 김성경이 돌싱이라는 사실은 몰랐네요.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잘 모르겠는게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만나고 있다”며
“나와 많이 비슷하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혼한 전남편과의 아들이 있는데 현재 16살... 음...
생각보다 아들이 나이가 많네요.
아들에게 남자친구 얘기까지 했다는데 뭐 큰 반감은 없다고
근데 싱가포르에서 유학중이라는데 대견하게 엄마를 잘 찾지
않는다는 말은 그닥 제가 볼때 좋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ㅎㅎ
언니인 연기자 김성령씨와도 불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김성경은 "나는 언니랑 잘 안 맞는다.
나는 불만이 쌓이면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인데 반해
언니는 마음에 쌓아두다가 어느 날 안 보는 성격이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방송 끝에는 언니에게 사랑해~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는데... 가족이라도 성향이 참 틀린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