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친정 부모님께서..
돈없어 연료비를 아끼시는데..
맘이 아파요~
빨리 따신 봄이 오면 좋겠어요~
딸이 되어 보일러 놓아드릴 돈은 없고..
단열뽁뽁이 내려서 유리창에 붙여드렸어요..
나름 효과를 보는거 같은데..
서로 맘을 부여잡고..
따뜻한 겨울 보내보려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겨울 보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