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세계 최초 소나무 단일염기다형성 분자표지 개발

조회 616 | 2023-11-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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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세계 최초 소나무 단일염기다형성 분자표지 개발 - 소나무 디지털 육종 기술개발 기반 마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소나무 단일염기다형성(SNP) 분자표지를 개발해 효율적인 소나무 개량 및 육종 기술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나무(Pinus densiflora)는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예부터 궁궐 및 사찰 등을 짓는 건축자재로 이용해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959년부터 수형목 선발을 시작으로 우수한 소나무 유전자원 발굴 및 육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소나무 개량 및 육종 기술개발을 위해 수형목의 변이염기서열 분석 및 검증을 통하여 48,754개의 탐침자(probe)를 심은 소나무 50K SNP 분자표지를 완성했다. 이 분자표지를 활용하면 생장 및 내병성 등 형질이 우수한 소나무를 유묘에서 예측할 수 있는 디지털 육종 기술 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임목 육종에 새로운 기술 도입 및 활용으로 생장과 내병성 등이 우량한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 형질의 소나무를 조기 개량 및 육종할 수 있는 기초 및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용어설명 담당 부서 국립산림과학원 책임자 과 장 김인식 (031-290-1121) 임목자원연구과 담당자 연구사 천경성 (031-290-1127)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정책브리핑제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웰컴저축은행 대출 94pixel, 세로 33pixel [붙임] 용어설명 ① 단일염기다형성: DNA 염기서열에서 하나의 염기서열 차이를 보이는 유전적 변이를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이라고 하며 생물종(species) 및 교배후대의 유전적 분석 등에 이용할 수 있다. ②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생물의 유전체 정보 생산 및 변이염기서열 분석 등의 토스뱅크 비상금 대출 금리 기술을 일컫는 용어이며, GBS 및 재염기서열분석법 등의 기술이 포함된다. ③ 수형목(plus tree): 자연에서 우수한 생장 및 내병성 등이 뛰어난 형질(특성)을 가진 개체를 선발한 나무 ④ 클론보존원(clonal bank): 어미와 같은 형질을 가지고 있는 개체를 클론(clone)이라 부르며, 클론들을 보존 및 관리하는 곳을 클론보존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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